오가닉 유입, 트래픽을 높이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 오가닉 유입, 트래픽은 장기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의 비율을 낮추고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브랜드는 늘어나고 효과적인 매체는 한정적이니 마케팅 비용 경쟁은 심화될 수 밖에 없으며,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경계심 또한 가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한 때 열풍이었던 퍼포먼스 마케팅도 옛날보다는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느끼며, 현재는 특정 마케팅 보다는 전체적인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면 갈수록 이 부분이 심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가닉 유입, 어떻게 이뤄지는가?

오가닉 유입, 트래픽은 유저의 자연적인 검색으로 이뤄집니다. 브랜드에서 자연적인 검색을 유도 했을 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게 들었거나 어딘가에서 관련 정보를 보고 왔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저가 자발적으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수고를 들여서 들어왔으니 관심도가 높다고 볼 수 있고, 고객으로 전환될 확률 또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와서 바로 고객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해서 고객이 될 가능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꼭 잡아야 하는 유입 방식입니다.

 

일시적으로 늘리기

일시적으로는 광고나 SNS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많습니다.

광고를 보여줘서 검색을 유도하거나 우리 브랜드나 제품,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인식 시켜서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예전에는 광고 끝에 검색 창과 원하는 단어를 넣어서 보여주는 방식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한 방식으로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ㅇㅇ을 검색 해보라고 액션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SNS 에서 게시물이 퍼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같은 방식으로 일시적인 오가닉 유입이 늘어납니다.

SNS의 로직을 생각하면 게시물이 오래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길어야 한 달 정도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인플루언서를 잘 이용하면 SNS 게시물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이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자주 체험단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가닉 유입 랭킹닭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입소문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랭킹닭컴에서 조건 없는 만 원 쿠폰을 뿌린 적이 있었는데, 이 정도 혜택이면 쿠폰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일시적으로 오가닉 유입이 크게 늘어납니다.

입소문이 날 정도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기준은 들이는 고생에 비해 얻는 이득이 커야 하며 그것이 명확해야 하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용인하는 정도가 택배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100원 쿠폰도 많이 썼던 방식인데, 지금은 많은 브랜드가 쓰고 있으며 진짜로 100원에 주는 곳이 잘 없기 때문에 파급력이 미미합니다.

 

장기적인 오가닉 유입 늘리기

오가닉 유입을 장기적으로 늘리려고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식입니다. 일시적인 오가닉 유입 상승은 브랜드의 체력을 일시적으로는 올려줄지 몰라도 기초 체력을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슈퍼 마리오가 버섯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힘이 강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주 긍정적인 경험과 높은 가치가 담긴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오가닉 유입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모든 브랜드가 마땅히 지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장기적인 오가닉 유입을 늘리는데 정보성 컨텐츠를 많이 이용합니다. 가치가 높은 정보성 컨텐츠를 타고 유입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가치가 높은 정보성 컨텐츠는 검색 엔진에서도 선호하기 때문에 높은 순위를 유지하기 좋으며, 장기적으로 오가닉 유입에 기여하게 됩니다.

광고에 비하면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은 인건비입니다. 사람이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분석, 개선 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가치가 높은 정보성 컨텐츠를 발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것을 다각도로 어떻게 활용할지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냥 발행해서 내보내기만 하는 것은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해지는데, 이것을 발행하는 곳이 보통 온드 미디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드 미디어도 전략에 따라 장기적이지 않을 수 있어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노출되는 곳은 검색 엔진이 아니면 SNS 인데, SNS는 관계 중심의 최신 컨텐츠 위주이기 때문에 고려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검색 엔진 밖에 남지 않는데, 그래서 이를 공략하기 위해 SEO와 SEM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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