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 초기세팅, 이것들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해 많은 분들이 GA4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설치 후에 뭐부터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오늘 소개 해드리는 ‘GA4 초기세팅’ 부터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하실 수 있도록 해두었으니, 목차를 보시고 이미 되어 있는 부분은 넘어가는 방식으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GA4 초기세팅 안내

필수라고 생각하여 꼭 해야 된다고 말씀 드렸지만, 설명을 보고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시는 항목에 대해서는 그냥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하면 좋은 것들이지 안한다고 불이익이 있는 세팅들은 아닙니다. 추천에 가까우니 참고하셔서 구글 애널리틱스, GA4 초기세팅을 원활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 수집

UA에서 쓰이던 쿠키 대신 이용되는 구글 신호 데이터입니다. 구글에 로그인하고 광고 맞춤 설정을 설정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 행동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교차 기기 관련 데이터 수집
  • 다른 기기에서 기존에 방문했던 사용자 리타겟팅 가능
  • 구글 애즈에서 이를 활용해 실적 개선 가능

 

구글 신호 데이터 수집 시작하기



 

방법 : 설정 – 속성 설정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수집 – 시작하기 – 계속 – 활성화

 

향상된 측정 설정

기본적으로 수집하는 페이지뷰 이외에 더 많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측정 수집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설정하면 스크롤, 검색 등 많은 부분을 추가로 수집합니다.

  • 기본 데이터 수집 범위 향상
  • 데이터 누락이 없도록 설치 하자마자 바로 하는 것이 좋음

 

GA4 향상된 측정

 

방법 : 설정 – 속성 설정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스트림 – 웹사이트명 클릭 – 이벤트 – 향상된 측정 활성화

 

데이터 보관 기간 연장

GA4에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데이터 보관 기간은 2개월 입니다. 세부적인 사용자 및 데이터 이벤트의 보관 기간을 뜻하는데, 나중에도 이를 확인하고 비교 분석 할 수 있도록 기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2개월과 14개월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 및 이벤트 데이터 보관 기간 기본 설정은 2개월
  • 나중에도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간을 최대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

 

GA4 데이터 보관 연장

 

방법 : 설정 – 속성 설정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보관 – 14개월로 변경 – 저장

 



내부 트래픽 제외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 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에서 접속 하는 것 또한 모두 수집됩니다. 내부에서 움직이는 것은 대부분 수집할 이유가 없으니,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B2B 처럼 수집되는 데이터가 적을수록 이 기능은 더 중요해집니다.

  • 회사 내부의 데이터 제외 가능

 

GA4 내부 트래픽 제외

 

방법 : 설정 – 속성 설정 – 데이터 수집 및 수정 – 데이터 스트림 – 웹사이트명 클릭 – 태그 설정 구성 – 자세히 보기 – 내부 트래픽 정의 – 만들기

회사에서 자주 접속하는 공용 IP와 업무폰 IP 정도만 제외하시면 됩니다.

 

서치 콘솔 연동

서치 콘솔과 연동하면 GA4 내에서 구글 검색 유입에 대한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글을 통한 유입 검색어 등이 포함됩니다.

  • 구글 검색 유입 분석을 위한 연동

 

GA4 서치콘솔연결

 

방법 : 설정 – 속성 설정 – 제품 링크 – Search Console 링크 – 연결

 

이 정도만 하면 기본적인 셋팅이 완료 됐다고 보시면 되고, 추가적인 셋팅은 필요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GA4의 기능과 UI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에 따라서 필수 항목이 추가될 수 있으며, 사진과 진행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는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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